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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거울을 보고 있기가 민망할 정도로 눈가와 입가에 푹 패인 주름이 우리를 더욱 우울하게 만든다. 겨울이면 주름에 대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게 되는데, 40~50대 이후의 중년층들은 이로 인해 우울증이 더해질 수 있으니 각별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 “불과 5년 전과는 달리 지금은 중년층이 안티에이징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주름과 기미 치료가 해마다 50% 이상 늘어나고 있고, 안티에이징 화장품에 대한 수요도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고 예미원 피부과 윤춘식 원장은 전한다.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과 지식, 가는 세월을 붙잡기 위한 첫걸음이다.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성분, 펩타이드와 레티놀
안티에이징 화장품 시장에서 가격이 비싼 만큼 그 효과를 으뜸으로 치는 것이 바로 레티놀이다. 주름 예방은 물론 주름 개선에 효과가 있어 국내에서도 레티놀 아이크림을 시작으로 각 브랜드마다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레티놀보다 더욱 주목 받고 있는 ‘펩타이드’ 성분은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5년 전부터 미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성분이다. 피부 재생을 촉진시켜주는 아미노산 분자 여러개가 연결된 구조를 갖고 있는 펩타이드 성분은 주름 개선 효과가 매우 뛰어나 ‘바르는 보톡스’라고 불릴 정도로 안티에이징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미국 스탠포드 의대 피부과 전문의가 개발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리버셀은 펩타이드 성분을 베이스로 하는 안티에이징 화장품으로 유명하다. 중건성 피부를 위한 ‘AM/PM’ 듀얼 세트와 지복합성을 위한 ‘AM/센스티브 모이스춰라이저’ 듀얼라인은 아침과 저녁 피부관리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펩타이드는 물론 코엔자임Q10과 비타민A, C, E 성분이 항산화 효과 및 탄력을 더해준다.

안티에이징 순서, 얼굴→목→가슴
대부분의 사람들이 눈가, 미간, 팔자주름 등 세월의 흔적을 가장 먼저 보여주는 부위부터 안티에이징을 시작한다. 잔주름 관리를 시작으로, 얼굴이 쳐지지 않게 하는 탄력 관리와 잡티를 없애는 미백관리에 들어간다. 그 다음 순서는 목 주름 관리. 여자의 나이는 목에서 엿볼 수 있다고 했다. 수면 습관이나 탄력 크림으로 얼굴만큼이나 소중하게 목 주름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 얼굴 다음으로 시작하는 바디 관리 1순위는 가슴 관리. 나이가 들면서 처지기 시작하는 가슴은 여자로서의 자존심을 무너져 내리...[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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